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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새해 들어 함양에 내린 첫 눈/만물은 항상 머무르지 않고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새해 들어 함양에 내린 첫 눈/만물은 항상 머무르지 않고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새해 들어 함양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다.지난 10일 10시 기준으로 함양과 거창이 각각 4.7cm 눈이 내린 것을 비롯하여 경남 일부지역에도 눈발이 날렸다.매우 추운 날씨도 계속되었다.5일이 지난 15일 아침까지도 산꼭대기를 비롯한 응달지역에도 눈은 녹지 않고 있다. 눈 내리는 날이면 사람만 기분 좋은 것이 아니라, 강아지도 덩달아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눈이 쌓이나 온통 하얀 세상이다.평소에도 눈 내린 날처럼 환하고 밝은 세상이었으면 좋겠다.턱도 없는 논평을 내고, 반대만 일삼으며 막말로 정치하는 사람들.하얀 눈에 파묻혀 때를 벗기고 세상 밖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추운 날씨 탓에 .. 더보기
[행복찾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롯데월드타워, 언제쯤 저 높은 곳에 오를 수 있을까/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롯데월드타워, 언제쯤 저 높은 곳에 오를 수 있을까/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롯데월드타워.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 단지 내 있는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입니다.당초 ‘제2롯데월드’라는 이름으로 추진되었으나 건축과정에서 롯데월드타워로 변경되었죠.높이는 555.65m로, 지하 6층 지상 123층 규모입니다.이 빌딩은 20010년 착공하여 2015년 12월에 123층까지 완료하였으며, 2016년 12월 22일 완공되었습니다.이 빌딩은 한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세계에서 6번째로 높고, 아시아에서는 3번째로 높은 빌딩입니다. 서울에서 택시를 타고 가던 중, 롯데월드타워가.. 더보기
[행복찾기] 자동차 번호판이 범퍼 좌측에 부착된 차량을 보셨나요?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자동차 번호판이 범퍼 좌측에 부착된 차량을 보셨나요?/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자동차 번호판이 차량 한 쪽 모퉁이에 부착돼 있습니다. 도심에서 이상한 차량 한 대를 보았습니다.자동차 번호판이 범퍼 중앙에 부착되지 않고, 한쪽에 치우쳐 붙어 있는 것입니다.이 번호판은 운전자 방향에서 왼쪽, 차량을 마주하는 방향에서는 오른쪽에 부착돼 있습니다.차량 번호판은 범퍼 중앙에 위치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 차량은 예외인 것 같습니다.하도 이상해서 뒤쪽을 살펴보았는데, 뒤쪽 번호판은 중앙에 잘 부착돼 있습니다. 차량 중앙에 붙어 있어야 할 번호판.여러분은 한쪽 모퉁이에 붙어 있는 차량 번호판을 보셨는지요? [행복찾기] 자동차 번호판이 범퍼 좌측에 부착된 차량을 보셨나요?/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더보기
[행복찾기] 동대구역~서울(수서역) 간 고속철도 SRT와 승용차 이용 시 요금 비교/동대구역~서울(수서역) 1인이면 열차가 싸고, 2인 이상이면 승용차가 싸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동대구역~서울(수서역) 간 고속철도 SRT와 승용차 이용 시 요금 비교/동대구역~서울(수서역) 1인이면 열차가 싸고, 2인 이상이면 승용차가 싸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참 편한 세상에 살고 있다.예전에도 그랬지만,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안 되는 게 없는 세상이다.돈만 넉넉하면 말이지. 손수 운전하고, 휴게소에 들러 쉬어가면서, 자가용으로 떠나는 먼 길.서울~부산이나, 서울~목포를 오가는 길이라면 굳이 자가용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KTX나 SRT를 타면 금방 갈 것을.소요경비는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과 고속철도 중 어느 쪽이 적게 들까? 최근 일이 있어 동대구역에서 서울과 부산을 오갔다.KTX는 SRT보다 비싸 SRT를 이용했다.동대구~수서 구간 일반실 요금은 37,400원으로.. 더보기
[행복찾기] 잎을 다 떨어낸 감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홍시/겨울 속 가을 정취를 느끼는 수채화 같은 풍경/이 한 장의 사진/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잎을 다 떨어낸 감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홍시/겨울 속 가을 정취를 느끼는 수채화 같은 풍경/이 한 장의 사진/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함양에서 20번 국도를 따라 부산으로 오가는 길.산청군 생비량면 도전리에 이르면 홍시 수백 개를 단 감나무를 만난다.잎이 다 떨어진 감나무는 제 몸보다 더 무거운 무게를 견디며 겨울을 나고 있다.겨울 속 가을 풍경, 수채화를 그린 느낌이다. 날씨가 추운 탓일까, 홍시는 꽁꽁 얼었다.홍시 무게로 꼭지가 약해져 감이 떨어질 것 같은데도 붙어 있는 것이 신기하다.위태위태한 홍시.저 감나무 아래서 누워 입안으로 감이 떨어지기를 바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으리라. 누워서 기다리는 것보다 올라서 감을 따는 것이 낫지 않을까?끊임없는 질문을 맞이하고 푸는 과정을 반복하.. 더보기
[2017 티스토리 결산] 죽풍이 쓰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죽풍원]’ 티스토리 블로그, 2017년을 결산합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2017 티스토리 결산] 죽풍이 쓰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죽풍원]’ 티스토리 블로그, 2017년을 결산합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눈 내린 죽풍원. 『2017 티스토리 결산』.이런 것도 있는 줄을 몰랐는데, 엊그제 우연히 보았습니다. 죽풍이 쓰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죽풍원]」 블로그를 결산해 봅니다.2017년도 죽풍의 블로그는, ‘삶, 깨달음 그리고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삶’과 ‘죽음’이란 무엇인가?”“여행에서 얻는 소중한 깨달음이란 어떤 것일까?” 위와 같은 주제에서 무엇을 얻었을까요?제 블로그에 숨은 비밀이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죽풍의 블로그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죽풍원]’를 결산해 봅니다.맨 처음 나타나는 자료가 지수로서 나타나는 객관적인 자.. 더보기
[행복찾기] 영하의 날씨, 지하계단 입구에 웅크리고 앉은 할머니/그냥 지나칠 수 없는 마음, 행복은 내 안에 있음을/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영하의 날씨, 지하계단 입구에 웅크리고 앉은 할머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마음, 행복은 내 안에 있음을/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부산역 광장. 계속되는 영하의 날씨. 요 며칠 동안 땅이 꽁꽁 얼 정도로 춥다. 길을 걷는데 몸이 얼었는지 육신도 쪼그라든 느낌이다. 열차를 타러 부산역 앞 지하계단을 내려가던 중 한 할머니와 마주했다. 머리엔 털모자가 아닌 여름용 모자가 씌었고, 상하의도 얇은 옷을 입은 채 웅크리고 앉았다. 추위가 더한 탓일까, 체구는 더욱 작아 보였다. 무릎 앞에 놓인 그릇엔 천 원짜리 두어 장과 동전 몇 개뿐. 할머니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쳐다보지도 않은 채, 시선은 오로지 그릇에 멈춰 있다.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지갑을 꺼내 보니 만 원짜리 몇 장과 천 원짜리 세장이 .. 더보기
[행복찾기]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긴다는 속설은 꼭 사실이 될 수 없습니다/교통사고 발생 시 조치사항과 운전 중 차량과실 비율은?/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긴다는 속설은 꼭 사실이 될 수 없습니다/교통사고 발생 시 조치사항과 운전 중 차량과실 비율은?/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 살면서 많이 들어봤을 법한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인간관계에서 논쟁이나 싸움이 벌어졌을 경우 유달리 목소리가 큰 사람이 있습니다.논리적인 대화보다는 감정에 휩싸여 목소리를 높이다 보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음에도, 현실은 감정이 앞서다 보니 이런 말이 생겨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기는 것일까요?차량 접촉사고를 통해 목소리가 큰 사람이 싸움에서 꼭 이기지 않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12월 초, 나의 애마 모닝은 시내를 달립니다.초저녁 시간, 도심은 불빛으로 훤하지만 시야는 낮보.. 더보기
[행복찾기] 주차요금을 잘못 계산하고도 미안함을 모르는 관리소 직원/나의 애마 모닝, 덩치 작다고 얕보는가?/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주차요금을 잘못 계산하고도 미안함을 모르는 관리소 직원/나의 애마 모닝, 덩치 작다고 얕보는가?/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카드 결제를 하고 결제 취소를 하지 못해 쩔쩔매는 요금소 직원. “만 원입니다.” 순간, 그의 말에 온 몸은 멍 때림으로 다가왔다. “무엇이 만 원인가요?”“아, 경차네요. 사천 원입니다.” 며칠 전, 대구광역시청 건너편 주차장 입구 요금소.주차요원과 찰나의 짧은 시간에 나눈 대화다.건성건성 웃으며 만 원이라고 했다가, 사천 원이라는 그의 말에 놀림을 당하는 기분이었다. “농담하나요?” 정색하는 말에 그는 “사실은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라고 설명한다지만, 내겐 변명으로 들렸다.끝내 ‘죄송하다’라는 말은 고사하고, ‘미안하다’라는 말도 듣지 못한 채 모닝 차량은 주차장.. 더보기
[행복찾기] 홍시를 쪼아 먹는 길조라고 알려진 까치, 반가운 소식만 전해주었으면/까치에 대한 속설과 전해오는 이야기/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홍시를 쪼아 먹는 길조라고 알려진 까치, 반가운 소식만 전해주었으면/까치에 대한 속설과 전해오는 이야기/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복되고 좋은 일이 있을 조짐을 이르는 ‘길조’.길조라고 알려진 까치를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까치는 반가운 사람이나 좋은 소식을 전하는 새로 알려져 있죠.반면에 요즘은 생활에 피해를 주는 새로 골칫덩어리로 전락한 새가 되어버릴 정도입니다. 까치는 까마귀과에 속하지만 까마귀보다는 느낌이 좋은 것도 사실입니다.까마귀는 온통 검정색에 울음소리도 별로 좋지 않지만, 까치는 흰색과 검정색이 어울려 조화를 이룹니다.울음소리도 스산한 느낌을 주는 까마귀와는 달리 경쾌한 목소리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까치에 대한 속설에 대해 알아봅니다. “까치를 죽이면 죄가 된다.”“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