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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거제도

경상남도 하면 생각나는 것은, '거제'/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경상남도 하면 생각나는 것은 ‘거제’/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2년 경남관광실태조사,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외도보타니아 순으로 많이 찾아

 

 

경상남도 하면 생각나는 것은 ‘거제’/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2년 경남관광실태조사,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외도보타니아 순으로 많이 찾아

 

2012년 거제를 찾은 관광객들은 경상남도 하면 생각나는 것으로 ‘거제’를 가장 먼저 떠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거제시는 경상남도와 함께 2012년 5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2012년 경남관광실태조사(거제시 부문)’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거제시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한 만15세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계절별 주요 여행 방문지, 교통수단, 여행 동반형태 등 모두 25개 항목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거제를 찾은 관광객은 ‘경상남도 하면 생각나는 것’은 거제(18.7%), 바다(15.2%), 통영(8.8%), 사투리(6.6%), 외도보타니아(6.1%) 순으로 나타났다.

2010년과 비교해보면 거제는 1.5%p 늘었고, 바다 3.0%p, 통영 2.0%p, 사투리 3.9%p 늘었다.

 

2011년에 거제시 관광지를 여행목적으로 방문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36.8%였다. 이 가운데 45.2%는 1회 방문자였고, 54.8%는 2회 이상 방문자였다. 계절별 방문 경험은 가을이 41.3%로 가장 높았고, 여름이 29.3%로 가장 낮았다. 현 관광지를 여행목적으로 선택한 주된 이유는 볼거리․즐길거리 67.2%, 학습 및 교육적인 효과 13.5%, 친척․친지방문 4.8% 순이었다.

 

 

 

 

주요 여행 방문지 1위는 포로수용소유적공원 25.5%로 가장 많았고, 외도보타니아 18.6%, 한려수도케이블카 12.9% 순이었다. 경남 내 여행형태는 당일 여행 48.6%, 숙박여행 51.4%였고, 이용한 숙박시설은 펜션 30.3%, 모텔/여관 13.8%, 가족/친지집 13.1%순으로 나타났다.

 

경남 여행 때 먹은 음식은 회 31.7%, 비빔밥 22.5%, 게요리 10.0% 등 순이었고, 구입한 쇼핑품목은 건어물 33.6%, 꿀빵 21.3%, 해산물 9.0%순이었다. 1인당 개별여행 총 경비는 14만 5183원으로 식비 4만 4640원, 숙박비 2만 8662원, 쇼핑비 5575원, 기타경비 6만 6306원으로 나타났다. 여행 동반형태는 자녀동반 가족 및 친지 29.5%, 동호회 21.2%, 친구․연인 18.5% 순이었다.

 

거제시를 방문한 관광객의 70.7%는 재방문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95.8%는 주위사람들에게 현 관광지를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거제시 관광발전을 위해 중점적으로 개선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는 산, 강, 바다 등의 자연․생태 관광자원 활성화 19.8%, 특산․기념품 및 유명 먹거리 등 활성화 13.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경상남도 하면 생각나는 것은 ‘거제’/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2년 경남관광실태조사,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외도보타니아 순으로 많이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