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법문]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 텐진 빠모/오늘의 법문에서
통도사 비로암 일주문.
[나의 법문]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 텐진 빠모/오늘의 법문에서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 텐진 빠모
주변에 나를 귀찮게 하고
괴롭히는 사람이 없다면
인내심을 배울 수 없을 것입니다.
나를 성가시게 하는 사람들,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해로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은
원한의 대상이 아니라
감사를 보내야 할 대상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영적인 근육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사람들이며
이해와 인내를 훈련할 기회를 주는 스승입니다.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 텐진 빠모 스님
참으로 성스럽고 고귀한 말씀입니다.
진리가 가득 찬 말씀입니다.
꼭 한 번은 실천해야 할 숙제이자 나를 훈련시키는 고언입니다.
그럼에도 실제 생활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말씀입니다.
나는 언제쯤 이런 과제에 해탈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요?
끊임없는 공부가 필요한 대목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공부해 보려 합니다.
<죽풍 생각>
[나의 법문]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 텐진 빠모/오늘의 법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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