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무인민원발급기의 지문인식기에 지문 찍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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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무인민원발급기의 지문인식기에 지문 찍는 요령

 

무인민원발급기.

 

[사는이야기] 무인민원발급기의 지문인식기에 지문 찍는 요령

 

주 5일 근무제 시행으로 관공서는 토요일과 일요일은 근무를 하지 않습니다.

물론, 공휴일도 근무를 하지 않습니다.

관공서가 쉬는 날, 급한 일로 민원서류를 발급받아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러한 민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시행하는 제도가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입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관공서 입구나 지하철과 터미널 등에 설치돼 있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용하려면 지문인식기를 통해 지문을 찍어야만 합니다.

지문을 찍는 것은 오른손 검지를 사용해야만 하는데, 가끔 기계가 인식을 잘 하지 못하고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럼 이런 지문인식기의 오류를 줄이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오른손 검지를 지문인식기의 틀에 완전히 넣는 것 보다는, 검지를 틀 밖 위쪽으로 살짝 올려놓는 것이 오류를 더 줄일 수 있습니다.

'사진 1'과 '사진 2'의 차이를 잘 비교해 보시면 될 것입니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사진 1> 위 사진처럼 엄지를 대면 지문 인식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사진 2> 위 사진처럼 검지를 대면 지문인식 오류가 날 수 있습니다.

 

주말(공휴일) 및 평일야간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안내 사항입니다.

 

 

 

[사는이야기] 무인민원발급기의 지문인식기에 지문 찍는 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