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여행] 거제도 웰빙머드펜션, 보름달과 일출을 볼 수 있는 제일 좋은 장소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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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일운면 소동리에 자리한 '웰빙머드펜션' 야경.
[거제도여행] 거제도 웰빙머드펜션, 보름달과 일출을 볼 수 있는 제일 좋은 장소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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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인 27일은 추석이었습니다.
밝은 달은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날 밝게 뜬 달을 보면서 온갖 소원을 빌었을 것입니다.
거제도에서 밝은 달을 볼 수 있는 좋은 장소가 있다면 어디일까요?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에 위치한 웰빙머드펜션.
이곳 펜션은 지대가 놓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 밝은 달 뿐만이 아니라 일출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코 앞으로 동백섬 지심도가 보이고, 맑은 날이면 멀리 일본 땅 대마도가 눈앞에 들어옵니다.
항아리를 닮은 지세포항은 야경이 아름답기로도 이름이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준공한 '대명리조트 거제'는 거제도에서 리조트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이곳 웰빙머드펜션에서 보는 대명리조트의 야경도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건물 위로 살짝 내려앉은 보름달은 리조트의 불빛과 함께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합니다.
아마 리조트에 숙박하는 여행자들도 밝게 뜬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고 있겠지요.
거제 일운면 소동리에 자리한 '웰빙머드펜션'과 이 펜션에서 본 아름다운 거제도 풍경.
이번 보름달은 지구와 많이 가까워져 큰 달을 볼 수 있다고 하여 '슈퍼문'이라 이름 붙여 부릅니다.
망원렌즈로 자세히 보니, 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달에도 오곡백과가 풍성하여 방아를 찧고 추석을 보내기에 여념이 없는가 봅니다.
여러분은 보름달을 보면서 어떤 소원을 빌었나요?
죽풍은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합장 기도하였습니다.
내년 이맘때 또 다시 추석은 우리 곁에 찾아 올 것입니다.
밝고 큰 보름달을 보고 싶다면, 거제도 일운면에 있는 '웰빙머드펜션'에서 추석을 보내 보시기 바랍니다.
환하게 비춘 달은 행복을 전할 것이며, 아름다운 지세포항은 뜻 깊은 추억을 선물할 것입니다.
거제도 웰빙머드펜션에서 본 보름달 풍경입니다.
[거제도여행] 거제도 웰빙머드펜션, 보름달과 일출을 볼 수 있는 제일 좋은 장소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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