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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하늘이 준 크리스마스 특별선물 럭키문/크리스마스 럭키문/성탄절

 

[사는이야기] 하늘이 준 크리스마스 특별선물 럭키문/크리스마스 럭키문/성탄절


보름달.


[사는이야기] 하늘이 준 크리스마스 특별선물 럭키문/크리스마스 럭키문/성탄절

 

을미년 한 해도 이제 거의 저물었습니다.

오늘은 12월 25일은 성탄절로, 기독탄신일, 예수성탄대축일, 크리스마스 등으로 불립니다.

이날은 부활절과 더불어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명절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예수가 태어난 날이 12월 25일, 그러니까 크리스마스가 예수 탄신일로 기념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2015년도 크리스마스는 하늘이 특별히 선물을 내려 준 날입니다.

그 선물은 크리스마스에 뜨는 보름달로 '럭키문'이라 불립니다.

동양에서 소원을 비는 대상인 보름달이, 서양의 명절인 크리스마스에 뜨기 때문으로, 행운과 축복을 안겨준다는 것입니다.

 

이 럭키문은 평생 몇 번을 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럭키문의 주기는 18.61년으로 대략 19년에 한 번씩 돌아온다고 합니다.

다만, 윤년으로 인하여 세 번에 한 번씩은 19년이 아닌, 38년 만에 그 주기가 돌아온다고 합니다.

 

2015년 럭키문은 1977년 이후 38년 만에 뜨는 것으로, 다음 럭키문은 19년 후인 2034년에 뜬다고 합니다.

다음 럭키문이 뜨는 2034년, 그 때 다시 럭키문을 볼 수 있다면 큰 행운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행운을 위해 2015년에 뜨는 럭키문에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해 보렵니다.

 

[사는이야기] 하늘이 준 크리스마스 특별선물 럭키문/크리스마스 럭키문/성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