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여행] '아이언 맨'처럼 하늘을 나는 '플라잉 보드' 여름 물놀이
/'썸머 런(Summer Run)'/호버보드/제트스키/바나나보트/프라잉피쉬/땅콩/카누/블롭점프/여름휴가지베스트
거제도 옥림마을 앞 바다에 자리한 물놀이 센터 '썸머 런(Summer Run). 플라잉 보드를 타고 하늘을 날고 있다.
영화 '아이언 맨3'.
아이언 맨은 발밑에 장착된 장치에서 뿜어 나오는 강력한 에너지로, 공중에 뜨기도 하고, 하늘을 날기도 한다.
그 에너지는 불을 내뿜으며 하늘을 이동한다.
아이언 맨처럼 하늘을 날 수는 없을까?
거제도 바다에서 하늘을 나는 모습을 포착했다.
알고 보니 '플라잉보드'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닌다.
바다 속으로 곤두박질쳐다가도 하늘 높이 솟구쳐 오른다.
플라잉보드를 처음 본 것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때 여수에서였다.
바다 속을 헤집고 다니면서, 때로는 하늘을 솟구쳐 올라 묘기를 선보이는 것에, 감탄 연발이었다.
어떤 장비로, 어떤 기술과 원리로 작동을 하는지, 궁금했다.
플라잉 보드를 타는 사람은, 타는 법을 얼마나 배워야 하는지도...
거제도 옥림마을 앞 바다.
여름휴가를 맞아 하늘을 솟구쳐 날아오르는 플라잉 보드가 거제도에 나타났다.
시원한 바다에서 즐기는 물놀이.
학생들은 방학에 들어섰고, 어른들은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시기다.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노래 가사처럼 올 여름 휴가는 거제도 옥림마을 앞 바다에서 플라잉 보드를 타고 즐겼으면 좋겠다.
물놀이 업체는, 거제 일운면 옥림마을 앞 바다에 소재한 '썸머 런(Summer Run).
이곳에서는 플라잉 보드외 호버보드,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프라잉피쉬, 땅콩, 카누 등
다양한 물놀이로 피서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 장비를 이용하면 블롭점프도 1회에 한하여 무료.
"플라잉 보드를 아무나 탈 수 있느냐"고 물어보니, 조금만 배우면 탄다고 하니, 한 번 타 보고 싶다.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을 지키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썸머 런' 찾아 가는 길
. 위치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옥림마을 앞 바다
. 상호 : 썸머 런
. 전화번호 : 010-4169-8080
올 여름 휴가는 거제도 옥림 앞 바다에서 플라잉 보드를 타는 것은 어떨까?
아이언 맨 처럼 하늘을 휘저으며 시원한 바다 물속으로 풍덩 빠져드는 재미, 생각만 해도 짜릿함이 전해온다.
거제 옥림마을 앞 바다 '썸머 런(Summer Run)'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썸머 런' 대표 010-4169-8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