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처님] 물처럼 살아라/ 경봉스님/ 오늘의 법문
대구 청계사 옥수.
물처럼 살아라/ 경봉스님
만물을 살리는 게
물입니다.
제 갈 길을 찾아
쉬 없이 가는 게 물입니다.
어려운 고비를 만날수록
더욱 힘내는 게 물입니다.
맑고 깨끗하여
모든 더러움을 씻어주는 게 물입니다.
넓고 깊은 바다를 이루어
고기를 키우고 되돌아
이슬비가 되는 게 물입니다.
사람도 이 물과 같이
우주 만물에 이익을 주어야만 합니다.
물처럼 사노라면
후회는 없습니다.
물처럼 살아라/ 경봉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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