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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우리나라 역대 최고온도 76년 만에 기록을 갈아 치워/우리나라 여름 최고온도, 지난 1일 홍천에서 40.1도 기록 세워/한국 역대 최고 기온 갱신/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우리나라 역대 최고온도 76년 만에 기록을 갈아 치워

/우리나라 여름 최고온도, 지난 1일 홍천에서 40.1도 기록 세워/한국 역대 최고 기온 갱신/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2018. 7. 24. 함양 죽풍원 최고온도는 비공인으로 43.8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가 기상관측 이래 최고 온도를 갱신했다는 소식이다.

어제(1) 각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 홍천지역 기온이 오후 159분경 섭씨 40,1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기상관측 이래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기상관측 장비를 도입한 것은 부산과 인천이 1904년 서울이 1907년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역대 최고 온도는 194281일 대구에서 섭씨 40.0도를 기록한 것이다.

이후 역대 최고 온도는 201881일 홍천지역이 40.1도를 기록하면서, 0,1도의 차이로 기록을 갱신하게 됐으며, 이는 정확히 76년 만에 기록을 갱신하게 된 것이다.

 

불볕 같은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함양지역도 예외는 아니라 밖에 나가기가 무서울 정도로 무덥다.

대체 온도가 얼마까지 올라가는지 궁금하여 디지털 온도계 2개를 구입하고 직접 재봤다.

하나는 거실에, 하나는 뜨거운 땡볕이 내려쬐는 밖에 두고 비교했다.

 

거실의 실내온도는 29.4, 거실 밖 야외온도는 43.8도를 나타내고 있다.

야외온도를 좀 더 지켜보니 45도를 훌쩍 넘어서고 급기야 디지털 화면이 새카맣게 타는 현상이 나타났다.

더 이상 온도 재는 것은 무의미한 존재였다.

최고 온도를 기록한 45도가 디지털 온도계가 자체적으로 열을 받아서 온도가 올라간 것인지, 야외의 실제 기온인지는 모를 일이다.

 

아무튼 지금의 기온은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더위를 어떻게 이겨낼지 지혜가 필요한 요즘이다.

 

2018. 7. 24. 함양 죽풍원 실내온도는 29.4도를 기록했다.

 

[행복찾기] 우리나라 역대 최고온도 76년 만에 기록을 갈아 치워

/우리나라 여름 최고온도, 지난 1일 홍천에서 40.1도 기록 세워

/한국 역대 최고 기온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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