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2의고향함양/함양특산물및축제

[사과판매] 이슬과 햇살을 듬뿍 맞은 특별한 맛, 함양 수동 사과직거래/사과수확이 한창인 함양 수동면 한벌농원의 저렴한 사과직거래를 통한 사과판매/흠집사과와 사과판매 가격

 

[사과판매] 이슬과 햇살을 듬뿍 맞은 특별한 맛, 함양 수동 사과직거래

/사과수확이 한창인 함양 수동면 한벌농원의 저렴한 사과직거래를 통한 사과판매/흠집사과와 사과판매 가격

 

붉게 익은 탐스러운 함양사과의 주산지 수동사과. 함양 수동면 한벌농원에서는 지금 한창 사과 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혼을 뺏어갈 정도로 화려하게 물들었던 단풍도 회색으로 변해 버린 늦가을입니다.

떨어지지 않으려, 발버둥치는 듯 보이는 몇 장 남지 않은 잎사귀도, 뚝 떨어진 기온 앞에 무력해 보입니다.

이 모두가 자연의 이치요, 섭리겠지요.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

함양 수동사과 주산지로 유명한 마을입니다.

며칠 전, 삶을 유지하는 최소한의 수단인 돈을 벌고자 사과수확(사과 따기)에 나섰습니다.

아침 7.

7시면 동이 트는, 조금은 이른 시간이죠.

집에서 15분 거리인 사과 밭에 도착한 시간은 정확히 7시입니다.

 

농원대표로부터 사과 꼭지 따는 것과 상자에 사과를 담는 요령에 대해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소위 말해서 사과수확에 나선 초짜 일용인부가 돼 버린 것입니다.

간단한 교육과 실습을 마치고 곧 바로 사과수확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두어 시간 지날 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일을 더 할 수가 없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다음 날부터는 돈 벌기를 포기하고 사과 판매 홍보에 나섰습니다.

홍보라고 해 봐야 블로그에 글 쓰는 것지인을 통한 사과판매가 전부입니다.

지난 며칠 동안 사과를 수확하는 여러 작업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사과를 따고, 박스에 담고, 크기별로 분류하는 선별작업장으로 옮기고, 상중하 등급으로 나누어 종이박스에 담고, 택배로 발송하고, 저장창고에 보관하는 등 사과 수확의 힘든 현장을 지켜보았습니다.

 

농사를 짓는다는 게, 남들이 보기에는 쉽게 보이지만 실제로 해 보면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남이 하는 것은 쉽게 보이는 법이랄까요.

봄부터 가을까지 가지치기, 사과 꽃따기, 농약살포 등 다양한 종류의 작업을 거쳐야만 사과수확에 이르게 됩니다.

사과수확만 놓고 본다면, 1년 농사 중 1/3정도의 작업분량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지금 한창 사과수확에 바쁜 함양 수동사과 재배지 한벌농원.

한벌농원은 경남 함양군 수동면 하교내백리 398-1(수동면 도북리 406-3번지)에 위치합니다.

한벌농원은 약 16,500(5천여 평)의 규모로서, 사과농사 2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 대표인 여사장님은 18년 동안 혼자서 한벌농원을 운영해 왔다고 하는데, 실제 대화를 나눠보니 여장부라는 호칭을 붙여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대단하신 분이라 느껴집니다.

 

 

 

 

함양사과의 주산지인 수동면 도북마을은 아침과 낮 그리고 밤 기온의 차이가 큰 지역입니다.

이로 인해 사과의 맛은 더욱 달고 깊은 맛을 내어 혀를 자극하고 오감을 즐겁게 해 줍니다.

한 번 맛을 보면 다시 먹고 싶어진다는 함양 수동사과.

사과를 따 놓은 지 오래된 사과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아침 이슬을 맞아 붉게 익은 탱글탱글한 함양 수동사과를 판매하는 한벌농원입니다.

 

함양 수동사과 따는 한벌농원에 며칠 째 주변 일을 거들면서 농원을 오가고 있습니다.

사과밭은 아직도 사과가 주렁주렁 달려 수확의 기쁨을 전해줍니다.

아침햇살을 받은 사과는 붉은 색깔에 광택이 나는 빛이 더해 하나 따 먹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달콤하고 매혹적인 이브의 사과가 왜 생겨났는지 이해가 가고도 남습니다.

 

 

 

사과를 매일 한 개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영국 속담이 있습니다.

실제로 사과를 매일 한 개씩 먹으면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LDL)40퍼센트나 줄어든다는 연구 보고서도 있습니다.

사과가 건강에 좋다고 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잘 아는 사실입니다.

 

함양 수동면 한벌농원에서는 전국에 걸쳐 사과 직거래를 통한 사과판매가 한창입니다.

판매단위는 10kg으로, 흠집이 나지 않은 최상품은 5만 원입니다.

그 외 흠집이 조금씩 있는 사과를 크기별로 나누어 판매하는데, 큰 것은 4만 원, 중간 크기는 3만 원, 작은 크기는 2만 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흠집이란, 거의 표가 나지 않는 정도이며, 백화점에 납품할 정도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합니다.(그렇기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지 않을까요?)

 

 

 

 

굳이 예쁘게 포장하여 선물용으로 구입하지 않을 것이라면,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에서 비싼 사과를 구입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집에서 식구들과 편하게 먹을 수 있고, 이웃에 조금씩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사과.

이런 조건이라면 함양 수동사과, 한벌농원에서 재배하는 사과가 딱 맞을 것입니다.

 

이 글을 보고 사과 직거래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전화로 연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블로그를 보고 전화를 드린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한벌농원 010-8925-7924

 

그러면 한벌농원 대표님이 사과 몇 개라도 더 넣어 줄 수 누가 알겠습니까? ^^

 

 

지금 한창 사과 따기에 여념이 없는 함양사과 주산지 수동사과.

한벌농원에서는 함양 수동사과 직거래를 통한 사과판매가 한창입니다.

지금 바로 전화 연결로 함양 수동사과의 맛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한벌농원 010-8925-7924

 

 

 

 

 

 

 

[사과판매] 이슬과 햇살을 듬뿍 맞은 특별한 맛, 함양 수동 사과직거래

/사과수확이 한창인 함양 수동면 한벌농원의 저렴한 사과직거래를 통한 사과판매

/흠집사과와 사과판매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