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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가/지옥 같은 삶을 사는 지금, 어떻게 살아야만 잘 사는 것일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가

/지옥 같은 삶을 사는 지금, 어떻게 살아야만 잘 사는 것일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따시고 맛난 수제비 한 그릇을 먹고 싶다.

 

세상이 지옥 그 자체다.

 

정치권은 매일 싸움하기에 혈안이 돼 있다.

서로 상대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하는 느낌이다.

저주의 막말이 하루가 멀게 터져 나오면서 국민의 가슴에 대못 질을 하고 있다.

대통령을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발언도 서슴없이 공중파를 탄다.

다수의 국민이 뽑은,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인데, 그들이 말하는 이 나라의 대통령은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국민들의 삶을 행복하기 위해 존재해야 하는 정치가 지옥의 난장판이 돼 버린 지 오래다.

 

지옥(地獄)이란, “아주 괴롭거나 더없이 참담한 환경이나 형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사전에서 정의한다.

또 종교적인 관점에서는 선한 사람들과 악한 사람들, 혹은 산 사람들과 죽은 사람들을 구분하는 존재 상태나 장소가 있다는 의미로 쓰인다.

 

개인의 은 또 어떤가?

자신의 맘에 들지 않는다고 이웃을 죽이고, 불을 질러 고귀한 생명을 앗아가게 한다.

여러 가지 이유로 자신을 낳아 길러 준 부모까지 죽이는 사례가 한둘이 아니다.

죄 없는 동물을 학대하고, 꼭 필요도 하지 않는 생명체에 대한 살상도 예사롭게 일어난다.

끝없는 탐욕은 자신 스스로 지옥에 빠지게 하고 있다.

이 모두 지옥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인생은 위태롭고 아슬아슬한 살얼음판인가?

생명의 위협을 존재하는 요인은 도처에 깔렸다.

교통사고가 나고, 배가 침몰하고, 건물에 큰 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사람이 고귀한 생명을 잃는다.

아침에 일어나 밤에 잠이 들 때까지 무사하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이라 위안을 삼아야 할 판이다.

인생살이가 살얼음판을 걷는 느낌이다.

 

진정한 삶이란 무엇이며 있기는 한 것인가?

진정한 삶이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간다든가, 떳떳하고 당당하게 살아간다든가, 자유와 행복을 만끽하며 살아간다든가, 하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결국 자신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풀어가는 과정이 진정한 삶의 기본 바탕이 아닐까.

 

젊었을 땐, 돈 벌며 살아간다고 깊은 생각에 빠질 시간이 없었다.

하지만 퇴직하고 나니 잡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다.

실직, 경제문제, 가정파탄, 이웃의 죽음, 나의 죽음에 대한 것, 고민의 과제는 여럿이다.

이런 문제를 그냥 애써 모른 척 외면하고 사는 게 건강에도 좋을까.

 

어떤 면에서 보면 인간은 참 야비하고 이기적인 동물이다.

남들은 인간은 원래 그런 본성을 가지고 있다는데, 나만 좋게 봐서 그럴까.

이런 지옥 같은 세상, 어떻게 살아야만 잘 사는 것일까.

지혜가 필요한 지옥 같은 세상을 살고 있는 지금이다.

 

[행복찾기]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가

/지옥 같은 삶을 사는 지금, 어떻게 살아야만 잘 사는 것일까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