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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진해여행] 진해벚꽃축제장에서 본 차량, 펑크난 것일까요?

[진해여행] 진해벚꽃축제장에서 본 차량, 펑크난 것일까요?

 

 

[진해여행] 진해벚꽃축제에서 본 차량, 펑크난 것일까요? 진해 벚꽃 축제장 도로변에서 보았습니다.

 

[진해여행] 차가 펑크난 것일까요?

 

이 사진은 지난 4월 7일 진해군항제 축제장에 갔다가 도로변에서 본 모습입니다. 차체가 바닥에 거의 붙어 있을 정도로 주차해 있는 모습입니다. 저런 상태로 어떻게 도로를 달릴 수 있을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동행한 가족들도 의아해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몰려든 차들로 서행할 수 있었기에 폰카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직장 동료들한테 사진을 보여주니 대부분이 '펑크 아닌가'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한 동료가 펑크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설명이 이어집니다. 시동을 켜면 차량이 땅바닥에 쫙 달라붙고, 시동을 켜면 정상 위치로 돌아가 운전 상태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쇼바가 어떻고, 작동이 어떻게 돼서 그렇게 된다'고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였지만, 뭐가 뭔지는 잘 알 수 없었던 것입니다.

 

[진해여행] 진해벚꽃을 보러 갔다가 땅에 쫙 붙어 있는 차량을 보았습니다.

 

이런 차를 처음 보게 되는 저가 촌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동료 직원 대부분도 처음 본다고 합니다. 오래되지 않은 예전에는 돈 있는 사람만 차를 소유하고 다녔지만, 이제는 보통사람들에게도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목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차로 인해 편리한 생활을 누리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차량 기술이 어느 정도까지 발달돼 나갈지도 궁금합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이런 차를 접한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처음 보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냥 편하게 한번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해군항제] 진해벚꽃축제장에 가서 땅에 쫙 달아 붙은 차량을 보았습니다.

 

[진해여행] 진해벚꽃축제장에서 본 차량, 펑크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