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해수관음 성지 보리암 가는 길/남해여행
웃는 바위 모습이 보살님 얼굴을 닮았습니다.
남해 해수관음 성지 보리암 가는 길/남해여행
한국의 해수관음 성지는 예로부터, 남해 보리암, 양양 낙산사, 강화 보문사 그리고 여수 향일암을 꼽아왔습니다.
관음성지는 '관세음보살님이 상주하는 성스러운 곳'이란 뜻으로,
이곳에서 기도 발원을 하게 되면,
그 어느 곳보다,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를 잘 받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남해 보리암을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서 보리암까지 걷는 내내 길은 포근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녹색 잎사귀 물결이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길 양쪽으로 걸린 연등이 아름다움을 더해 줍니다.
남해를 갈 때마다 보리암을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가 보지를 못했는데,
지난 연휴 때 꿈을 이루었습니다.
생생한 여행기사는 별도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보리암 가는 길 풍경을 사진으로만 감상토록 하겠습니다.
남해 해수관음 성지 보리암 가는 길/남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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