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여행] 걸어, 걸어서 지리산함양곶감축제장을 가다 4일차.오늘(16일)은 함양 상림공원에서 열리는 제10회 지리산함양 고종시곶감축제장으로 떠난다.축제장에 몇 년 만에 가보는 것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집에서 버스를 타고 함양 입구 회전로타리에서 내렸다.걷기는 여기서부터 시작이다.겨울날씨치고는 꽤나 포근하다.겉옷을 두툼하게 입고 나온 게 오히려 짐이 되는 듯하다. 거리와 시간을 측정하는 등산용 어플은 매 1km마다 “1km를 이동했습니다.”라며 알려준다.그러면, “15분 정도 지났다.”는 생각이다.지금까지 걸어 본 결과 통계치를 보면, 1km에 15분으로 1시간에 4km를 걷는다.언덕이 있는 길은 3.8km, 평지에서 보통걸음은 4.0km, 내리막길은 4.3km 정도이고, 속보는 4.5km까지 올라..